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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필름, 전남의 영감을 담다
언론에 소개된 전남영상위원회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에 담긴 전남영상위원회의 활동들을 알려드립니다.
보도자료 이미지
전남영상위원회,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 모색
- 순천서 ‘영상포럼 THE 남도’ 개최…광역 네트워크 초석 - 전라남도는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순천만국가정원 내 국제습지센터에서 ‘전남 영상포럼 THE 남도’를 개최해 영상문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전남도와 22개 시군 영화영상 담당자, (사)전남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도내 작은 영화관 및 영화 관련 인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 영화영상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전국 영화 관련 활동 주체와의 네트워크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도 용인시 주민 주도 영화제인 ‘머내마을 영화제’를 시작으로 나주 문화재생 사업, 해남 작은영화관 ‘해남 시네마’, 곡성 ‘섬진강 마을영화제’사례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각 지역별 상황과 문제점, 그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나눴다. 또 전국에서 온 영상위원회 및 영화진흥위원회 관계자에게 전남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순천만국가정원 투어를 하는 등 전남의 문화생태도시 홍보도 이뤄졌다.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영상 문화를 매개로 광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영상 문화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한편,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913&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1&searchText=%EC%98%81%EC%83%81%EC%9C%84&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12-08보도자료 이미지
여수시, 영화‧드라마 참여할 ‘시민배우’ 교육생 모집
- 전라남도와 여수시에서 촬영되는 영화‧드라마 보조출연 기회 제공 -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이하 전남영상위)가 여수시와 전라남도 권역에서 촬영되는 영화·드라마에 참여할 시민배우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21일부터 12월 4일까지며, 전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영상위는 시민배우 신청자를 대상으로 12월 10일 영화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11일에는 개인 프로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배우 프로필은 전남 로케이션 전문 사이트에 업로드될 예정으로, 여수시와 전남에서 촬영되는 작품에 보조출연이 필요할 경우 제작사에서 이를 활용해 출연자를 섭외하게 된다. 촬영에는 전문 사진작가와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가 참여해 시민배우 신청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영상위는 전라남도 지역의 전문영상 로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영화‧드라마 제작자에게 맞춤형 제공하고 영상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전남영상위 관계자는 “영상산업 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한다. 제작사에서도 지역배우를 활용함으로써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배우를 섭외하는 것보다 인건비와 기타경비 등 절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사업은 여수시뿐만 아니라 전라남도 권역으로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 도내에서 촬영하는 영화·드라마의 경우 모든 전남도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https://www.yeosu.go.kr/www/govt/news/release/press?idx=496648&mode=view
2022-11-28보도자료 이미지
순천시, ‘10‧19 여순사건 시나리오 공모전’ 수상작 발표
- 극영화 부분 <항쟁>, 다큐멘터리 부분 <10‧19 여순사건 그날의 기억> 선정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2년 10‧19 여순사건 시나리오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극영화 부문에 조유진의 <항쟁>이, 다큐멘터리 부문에 윤철중의 <10‧19 여순사건 그날의 기억>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영화 시나리오와 아카이빙 자료로서 가치를 수립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5월부터 8월까지 작품을 모집했다. 감독, 작가,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등을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 14일 LED WALL 버추얼스튜디오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 극영화 부문 수상자에게는 순천시장상(賞)이, 다큐멘터리 부문 수상자에게는 (사)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상(賞)이 수여되었으며, 각각 5천만 원과 2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졌다. 공모전의 심사위원장인 김영남 감독은 극영화 선정작인 <항쟁>은 “글쓰기 필력과 글을 통해 전하는 이미지 정서가 정감있게 포착된 점이 좋고, 영화제작 가능성에서의 확장 및 이념을 넘어 좀 더 사람 사는 모습에 집중한 것이 장점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다큐멘터리 부문 선정작인 <10‧19 여순사건 그날의 기억>은 “진정성이 있고 다큐멘터리 특성상 오랜 기간 지속 가능한 점이 중요했으며, 구술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심사였다.”고 평가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순사건은 과거의 역사가 아닌, 진실된 내용을 통해 우리가 알아가야 할 현재의 역사이며, 이번 10‧19 여순사건 시나리오 공모전을 통해 우리 국민들에게 여순사건의 진실을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suncheon.go.kr/kr/news/0006/0001/?mode=view&seq=62173
2022-11-28보도자료 이미지
고흥군, 2022 찾아가는 영화관 ‘큰 호응’
- 마을 어르신 장수사진 전달과 주민 출연 마을영화 상영 -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6일 과역면 참살이조가비촌에서 개최된 ‘2022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의료원 의료진 20여 명이 행사장으로 나와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도수치료와 영양제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지난 9월에 촬영한 마을 어르신 장수사진을 전달하는 동시에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역면의 이야기를 담은 마을 영화를 상영했다. 마을 영화에 출연한 과역면주민자치위원회 정길용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깊다”며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마을주민들이 선정한 영화 ‘한산: 용의 출연(2022)’을 상영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이 영화를 보고 싶었지만, 농번기 등으로 관람시기를 놓쳐 안타까웠는데, 이번 기회에 평소 보고 싶은 영화를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날 공영민 군수는 “지역 실정에 맞는 문화향유, 창작활동 등 문화서비스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이며, 청년이 돌아오는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오는 10일부터 풍양면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흥 유자ㆍ석류 축제에도 꼭 오셔서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에서 개최된 ‘2022 찾아가는 영화관’은 전라남도 내 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영상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전라남도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고흥군이 후원하는 사업이다. https://www.goheung.go.kr/boardView.do?pageId=www102&boardId=BD_00025&seq=6433015&movePage=1&searchTp=TM&searchQuery=%EC%B0%BE%EC%95%84%EA%B0%80%EB%8A%94
2022-11-16보도자료 이미지
광양시, ‘2022 찾아가는 영화관’ 성황리에 마쳐
-골약동 대화마을 주민과 다양한 문화행사, 마을 영화 상영 등 뜻깊은 시간- 광양시가 10월 16일 골약동 대화마을회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2 찾아가는 영화관’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16시 지역 가수 공연과 마을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마을 어르신 장수사진과 마을 단체사진을 액자에 담아 개인에게 전달하고, 마을 주민들이 주연으로 참여해 마을의 특별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한 마을 영화를 상영했다. 촬영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처음 해보는 촬영에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모처럼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요즘은 주민 모두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든데 영화제 행사로 주민 모두가 모여 동네잔치를 벌일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도 우리 마을에서 또 한 번 영화제를 개최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을 통장 추천으로 선정된 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1977년 作)’를 120분간 상영했다. 본 영화는 영화 관람층 연령대가 높은 편인 마을 주민들에게 1970년대의 향수를 불러올 수 있는 감동 영화로, 영화가 모두 마칠 때까지 마을 주민 모두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관람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깊어가는 가을밤 대화마을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자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찾아가는 영화관’은 전라남도 내 문화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다양한 영상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대화마을에서 촬영한 영상은 유튜브 채널 ‘광양시청 티비’나 ‘대화마을’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https://www.gwangyang.go.kr/board/view.gwangyang?boardId=BBS_0000007&menuCd=DOM_000000103005000000&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searchOperation=AND&keyword=%EC%B0%BE%EC%95%84%EA%B0%80%EB%8A%94&dataSid=393645
2022-10-28보도자료 이미지
장흥군, ‘찾아가는 영화관’ 추억의 영화 상영
장흥군은 지난 15일 장동한마음관(구 다목적회관)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상영했다. 전라남도와 (사)전라남도영상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주최하는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영화관’은 도내 5개 시·군 6개 마을이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장흥군은 장동면 북교1구(신북마을)가 선정되었다. 찾아가는 영화관사업은 도내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마을영화제작, 영화상영 등 지역민들의 영상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화공연, 의료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등을 통해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9월에 미리 주민들의 장수사진과 마을영화를 촬영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장수사진을 전달하고 자체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였다. 마을영화는 오랜 기간 비행기 기장으로 활동하고 전역한 잔뫼고개 카페 김윤중 대표와 북교1구 박상배 이장이 출연하여 마을소개와 함께 각자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영화 상영 전에는 비타민 수액을 맞춰주는 의료서비스는 물론, 색소폰연주·민요 등의 문화공연을 더해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이라는 오래된 영화를 관람한 주민들은 “옛 추억을 회상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웃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데서 영화를 즐기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인터넷리포터 https://www.jangheung.go.kr/www/organization/news/jh_news?idx=276488&search_type=title&search_word=%EC%B0%BE%EC%95%84%EA%B0%80%EB%8A%94&mode=view
2022-10-28보도자료 이미지
산간오지서 영화 상영하고 마을영화도 찍는다
-전남도, 5개 시군 6개 마을서 ‘찾아가는 영화관’- (찾아가는 영화관 사진 2장 첨부)전라남도는 문화소외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에게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해주는 ‘2022 찾아가는 영화관’을 11월까지 두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영화관이 없는 산간 오지, 섬 등 농어촌에 찾아가 영화 상영 및 문화나눔 행사를 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사)전남영상위원회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장성군, 장흥군 5개 시군의 6개 마을을 선정, 사업을 진행한다. 2021년에는 14개 시군에서 17회 영화를 상영해 621명이 관람했다. 올해는 1차 방문과 2차 방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1차 방문에는 가족사진장수사진증명사진 촬영 외에 마을영화 제작이라는 특색있는 경험을 추가했다. 2차 방문에는 인화된 사진을 액자에 담아 본인에게 전달하고 마을전시회 개최 및 마을영화 시사회도 진행한다. 또한 마을 주민이 보고 싶어 하는 최신 영화 및 추억의 영화까지 상영해 문화 소외 지역민에게 피부에 와닿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새로 추가된 마을영화 제작은, 마을 주민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마을 소개와 함께 그곳에 사는 주민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제작하고 마을 시사회도 여는 방식이어서 주민 참여와 관심이 큰 이벤트다. 박정숙 (사)전남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사전 인터뷰를 위해 광양 도이동 마을을 찾았을 때 이 마을이 10년 후에는 없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 인터뷰 등 행사에 참가한 박현숙 전남도의원은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마련한 전남도에 고맙고, 더 자주 이런 행사를 개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468&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1&searchText=%EC%98%81%EC%83%81%EC%9C%84&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10-28보도자료 이미지
전남도, 영상산업 발전…브랜드가치 극대화
-지역 영상 로케이션 장소 활용 지속가능한 영상산업 체계 마련키로- <영상산업 용역보고회 사진 1장 첨부>전라남도는 1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라남도 영화제 개발 연구용역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갖고 전남만의 브랜드가치를 극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 영화 및 영상 관련 인프라를 분석하고, 국내외 지역 영화제 사례 조사와 함께 전라남도 영화제 개최 방안 및 추진 전략 등이 폭넓게 제시됐다. 허욱 용인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안승현 청주영상위 사무국장, 윤혜숙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 박정숙 전남영상위 사무국장 등 국내외 영화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남도 영화산업 육성을 위한 아이디어 및 방안들이 논의됐다. 전남도는 실제 영상관련 풍부한 인적물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부산이나 전주국제영화제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영화제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지역민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영화제 개최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었다. 특히 영화제 개최는 토털 문화관광 산업으로 영화인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전남을 알리며 관광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용역결과는 지역영화제를 통해 지역 공간의 영화 로케이션 장소 활용 연계, 지역 영화인 네트워크 형성, 지역 영화문화 인력 양성 등 향후 지속가능한 지역 영상산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의 다양한 자연풍광, 역사적인 장소, 맛의 고향이라는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전남만의 영화제 개최를 통해 전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236&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1&searchText=%EC%98%81%EC%83%81%EC%9C%84&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10-28보도자료 이미지
국내 영화산업계에 전남 현지촬영 적지 알린다
-전남도, 초청 홍보여행 통해 3일간 지역 명소 소개-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사진 1장 첨부)전라남도는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의 다양한 명소를 소개하는 ‘2022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을 2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국내외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은 국내 영화 제작 관계자와 드라마,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이뤄졌다. 책 ‘잘 자요 엄마’의 저자 서미애 작가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 김현정 작가, 영화 ‘여고괴담’의 이용연 작가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의 수려한 관광지와 현지촬영(로케이션) 장소를 소개하고 전남 고유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홍보여행을 통해 전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 촬영세트장 및 촬영지와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총 4회 추진한다. 이번 홍보여행은 세 번째로 순천, 고흥, 보성 등지에서 진행한다. 주요 일정은 순천 선암사, 야생차체험관, 와온해변, 고흥 산티아고 커피농장, 쑥섬, 우주발사 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우주천문과학관, 보성 대한다원, 봇재홀 등이다. 행사 기간 중 ‘전남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진행해, 지역 문화관계자와 초청 영상인 간 인적네트워크를 도모하고, 전남 영상산업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양국진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초청 홍보여행을 통해 전남의 보석 같은 공간이 영화드라마의 배경지로 활발하게 촬영이 이뤄져 많은 국민이 전남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 초청 홍보여행’ 4차는 10월 25일부터 3일간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배우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399&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searchText=&pageIndex=2&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09-29보도자료 이미지
김영록 지사, 영화 ‘한산’ 제작진과 여수서 무대인사
-영상물 제작·촬영 적극 지원…숨은 촬영지 명소 육성- 전라남도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영화 ‘한산’ 제작진과 김영록 도지사가 여수소재 영화관에서 15일 무대인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이순신 장군 역의 박해일, 왜장 와키자카 역 변요한, 준사 역 김성규 배우 등이 함께했다. 김한민 감독은 “‘한산’ 제작에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전남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영화를 만들어 각별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충무공께서는 ‘약무호남 시무국가(若無湖南 是無國家)’라고 말씀하셨고, 의향 전남의 선조들은 임진왜란 당시 군사 확보와 군량미 보급, 배를 만들고 물길을 알려주는 등 승전의 원동력이었다”며 이번 영화 ‘한산’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김 지사는 또 “케이(K)-무비, 케이(K)-드라마의 세계화를 위한 영상물 제작·촬영을 적극 지원하고 도내 숨어있는 로케이션 지역을 발굴해 관광 명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남도는 2014년 영화 ‘명량’ 제작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 2020년에는 여수시, ㈜빅스톤픽쳐스와 함께 ‘한산’, ‘노량’ 촬영에 필요한 세트장 조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작비 중 일부를 지원한 바 있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118&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0&searchText=%ED%95%9C%EC%82%B0&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09-06보도자료 이미지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성료
-40여명 연기 실습…케이콘텐츠 이끌 인재 양성소 역할 톡톡- 전라남도는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제11회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케이(K)-콘텐츠를 이끌 지역 인재 양성소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전남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순천 저전동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4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단편영화, 연극, 뮤지컬 대본을 직접 만들고 연기 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전문 강사와 학생이 고민을 상담하는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자신의 진로를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는 캠프 기간 갈고 닦은 작품 발표회를 개최해 지도 강사와 학부모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이지은 방송작가, 이현명 영화제작사 대표, 영화 ‘카시오페아’의 신연식 감독을 초빙해 방송·영화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연기캠프에 참가한 순천복성고 박 모 양은 “최수종 선생님을 직접 만나 뵙고 지도 받는 기회를 갖게 돼 기뻤고,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양국진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전남은 연기·영상에 관심있는 청소년이 체계적으로 지도받을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케이(K)-콘텐츠를 이끌 차세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연기캠프는 배우 최수종이 2011년 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시작해 청소년에게 영화, 연기 등 예체능 분야 재능을 발견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1038&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1&searchText=%EC%98%81%EC%83%81%EC%9C%84&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08-10보도자료 이미지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순천에서 5박 6일!
- 시민과 만나는 작품발표회, 7월 30일 오후 6시 순천문화예술회관 -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간 순천시 저전나눔터에서 열린다. 이번 연기캠프는 연기에 관심을 가진 전남 소재 중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길’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단편영화, 1인 미디어 영상, 연극, 뮤지컬을 제작하고, 직접 공연도 하는 실습위주의 과정으로 진행된다.26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전남영상위원회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우 최수종의 특강이 준비되어 있으며, 5박 6일 동안 영상제작반, 영상연기반, 연극반, 뮤지컬반 각 분반으로 나눠 교육과 1:1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30일 오후 6시에는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연기캠프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작품발표회가 열린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학생들의 단편영화, 연극, 뮤지컬 등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현재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오마이웨딩’의 이지은 작가가 ‘예능작가가 알려주는 방송현장 이야기’에 대해 강의하고, 영화 ‘카시오페아’의 신연식 감독이 ‘자신의 길’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상·연기 교육의 불모지인 남도에서 10년간 캠프를 진행하면서 많은 성장을 이루어냈다. 특히 올해에는 이전 연기캠프 졸업생이 보조강사로 참여해 연기캠프에 대한 애정을 보여줘 그 의미가 크다.”라며 “청소년들에게 이러한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연기캠프가 더 크게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https://www.suncheon.go.kr/kr/news/0006/0001/?eminwonMode=VIEW&seq=61449
2022-08-10보도자료 이미지
광양 이순신대교, BTS 제이홉 ‘방화’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화제
지난 15일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본명 정호석)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방화’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방화는 상자 밖으로 나와 세상과 부딪히며, 선택의 갈림길에 선 제이홉의 고뇌를 표현한 곡으로,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이다. 뮤직비디오에서 제이홉은 사방이 불타오른 가운데서 걸어 나오며 노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소한의 컷 편집으로 원테이크처럼 보이는 장면마다 나오는 거대한 다리와 바다, 컨테이너 부두는 영상을 더 웅장하게 만든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촬영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공개된 제이홉 브이로그, 영상 스케치 등을 통해 전남 광양시에서 이뤄졌음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촬영지는 이순신대교 아래 공간으로, 이순신대교는 전남 광양시와 여수시를 잇는 순수 우리 기술로 시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현수교이다. 이순신대교에서는 아이언맨(2014년, KBS 드라마) 등 촬영이 이뤄진 바 있으나 이순신대교 아래 공간에서 촬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4월 뮤직비디오 제작사는 이순신대교가 한국의 웅장한 건축물들을 보여주기 적합하다며 로케이션을 요청했다. 대교 아래 공간은 실제 촬영이 쉽지 않은 곳이나 광양시와 (사)전남영상위원회의 지원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등 협조 아래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은 지난 5월 약 100여 명의 스태프가 3일간 미술작업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제이홉 뮤직비디오를 통해 국내외 아미들이 우리 시에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최근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 광양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영상물 촬영 유치와 로케이션 지원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한 해에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빈센조’, ‘오월의 청춘’ 등 10편의 영상물 촬영이 이뤄졌으며, ‘명랑’, ‘극한직업’ 등 4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 촬영이 진행된 바 있다. https://www.gwangyang.go.kr/board/view.gwangyang?boardId=BBS_0000007&menuCd=DOM_000000103005000000&startPage=11&dataSid=382335
2022-08-10보도자료 이미지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 참여하세요
-전남도, ‘길’ 주제 영상 제작연극뮤지컬 등 7월 26일부터 무료 지도- 전라남도는 올해로 11번째 무료로 운영하는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를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순천 저전나눔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남연기캠프는 영상 제작, 연극, 뮤지컬 등에 관심있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연기·영상 관련 잠재 재능과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지난 10년간 연기캠프 참가자는 500여 명에 이르고, 상당수가 관련학과 진학 및 영상미디어 업계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해 연기캠프에 참여한 10여 명은 올 하반기 한 공중파 방송에서 방영할 ‘커튼콜’에 보조출연 하기도 하는 등 명실공히 엔터테이너 육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국민배우 최수종(전남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이 특강을 하고, 영상 현장에서 활동 중인 배우, 감독, 가수 등이 연기캠프 강사로 참여하는 등 수준 높은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기캠프에서는 ‘길’이라는 주제로 참여자가 주체가 돼 단편영화, 뮤지컬, 연극 작품을 직접 만드는 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와 영상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발표회도 할 계획이다.박정숙 (사)전남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은 “수도권에 비해 지방은 연기 지도를 받을 기회가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교습비가 고가여서 일반 학생의 접근이 어렵다”며 “연기 지도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의 진로 고민 등을 함께 풀어나가는 1대1 멘토링을 통해 선배 방송인의 생생한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기캠프 교육비는 무료다. 전남에 있는 중·고등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영상위원회 누리집(www.jnf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nfc227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영상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남영상위원회(061-744-2271)로 문의하면 된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0764&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searchText=&pageIndex=1&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06-23보도자료 이미지
전남영상위원회, 영상산업 중심지 도약 온힘
-8일부터 영향력있는 영화감독 등 초청해 숨어있는 ‘찐’ 명소 소개-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국내외 영향력있는 영화감독, PD, 작가 등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전남지역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전남의 영산산업 중심지 도약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전남의 유명 관광명소는 물론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촬영 명소로 새롭게 각광받는 지역을 선정해 총 4회로 나눠 알릴 계획이다.10일까지 2박3일간 진행하는 이번 팸투어에서는 목포 근대역사관과 해상케이블카, 요트투어,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김명성 발효연구소, 나주 근대역사거리, 3917마중 등을 소개한다.또한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해 전남 영상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영상산업 주류 동향 등을 공유한다.특히 영화 ‘보이스’의 박자명 PD를 비롯해 영화 ‘용의자’ 제작사 그린피쉬의 임준 이사, 영화 ‘언더그라운드’의 박단추 감독 등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과 프로듀서, 작가 등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지역이 현지촬영(로케이션)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사)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지역의 보석 같은 공간이 영화·드라마 배경지로 활용돼 그 진가를 충분히 알림으로써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사)전남영상위원회 지원 등을 통해 전남에서 현지촬영을 준비한 작품은 영화 93편, 드라마 99편이었다. 이 가운데 실제 촬영을 마친 작품은 김한민 감독의 ‘노량’을 비롯해 영화 22편,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드라마 35편이나 돼 전남이 영상산업의 중심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https://www.jeonnam.go.kr/M7116/boardView.do?seq=1950642&infoReturn=&menuId=jeonnam0202000000&displayHeader=&searchType=&searchText=&pageIndex=5&boardId=M7116&displayHeader=
2022-06-13